친환경쌀 무농약쌀 볍씨 파종?
저희 회룡포장수진품 4대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친환경 무농약쌀 농사를 준비했네요.
올해는 넓은 육묘공장에 새로 구입한 파종기까지...
편리하게 조금만 힘들이고 함께 일했답니다.
여기는 회룡포장수진품네의 육묘공장입니다.
저희 회룡포장수진품네 가족이랍니다.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함께 모판에 흙을 담으세요.
어? 나머지가족 어디계시죠?
신랑은 파종 준비하구 아들은 그 뒤를 따라 바쁘게 움직이구 딸은 업혀서 흔들흔들
저는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답니다. ㅎㅎ
어느새 아들... 할머님 곁에서 마지막 흙까지 모두 모판에 옮겨 담고 있네요^^
새로 구입한 파종기 입니다.
작년까지 손으로 직접 모판에 볍씨뿌리고 상토뿌렸는데
완전 자동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한답니다!!
이것만도 어디에요?! ㅋㅋㅋ
파종기에는 상토와 볍씨를 넣는 부분이 나눠져 있죠.
체인이 보이시죠?
자~~ 이제 준비가 되었네요.
파종기에 손잡이가 달려있답니다. 요것을 돌리면 체인이 돌아가면서 일이 시작되지요~~~
아버지는 파종기 돌리시며 총관리감독 하시고~
저희 할머니께서는 상토담은 모판을 하나씩 넣어 주세요.
올린 모판위로 자동으로 물이 나오며 차례로 들어가면서 볍씨가 떨어진답니다.
볍씨가 골고루 뿌려지고 있네요^^
뿌려진 볍씨위로 또 상토가 덮어주고 있답니다.
파종을 끝낸 모판은 신랑이 모판대에 올려놓아 모은 답니다.
발아실에 파종한 모판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요. 아직 더 채워져야 한답니다.
발아실 아래는 물이 흥건해요. 요렇게 물이 많아야 온도에 맞추어 수증기로 통해 볍씨가 잘 발아가 된답니다.
명균이가 물을 보고 그냥 일을 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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