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날이었죠?!
저희두 아들과 어린딸을 데꼬 오전에 예배드리구 바뻐서 멀리는 못가구 마침 저희 지역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기에 오후에 참석했었답니다.
한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구 강을 건너갔죠.
강 위에 이렇게 다리를 만들어 두어 쉽게 강을 건널 수 있답니다.
걸으면 출렁 출렁 움직여 정말 재밌어요^^
저희 아들 첨에 겁먹구 손 꼭 잡고 걷더니 오늘은 혼자 뛰어 가네요~~ㅎㅎ
저와 아들이예요~~
제 얼굴을 첨 올리는 구만요~~ㅎㅎ
부끄럽다면서...ㅋㅋ
행사장 가는 길에 유등축제를 앞두고 이렇게 꾸며 두었더라구요.
유등에 소원의 쪽지를 담아 고이 달아 주셨더라구요~~
어찌나 많이 달려 있던지요~~
아들과 찰칵!!
이쁜 꽁주는 아빠가 아기띠로 안고 저희를 찍어 주었죠^^
아들과 오랜만에 손잡고 걸으니 아들두 저두 좋았어요*^^*
오늘 행사 순서였죠!!
저희는 오후에 왔더니 재미난 부분은 다 지나가구...
넘 어쉬웠어요~~~
그래두 아들 데리구 행사장에 들어갔죠.
아직 행운권 추첨과 각 종 공연들을 하구 있었어요.
좀 더 볼랬는데 저희 아들 무료로 솜사탕 준다고 가자구 ...
솜사탕 먹으러 갔답니다.
아이들에게 무료로 솜사탕을 니눠 주셨어요^^
학생들이 봉사하며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솜사탕을 나눠 주었지요~~
요거 받느라 줄을 쫌 섰뜨랬죠^^
아들은 체리맛 솜사탕^^
받아들고 정말 좋아했답니다.
더 구경하구 사진찍구 싶었는데...오늘 따라 늦어 많은 것두 놓치구...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모래두 흩날리구...
오늘 아들에게 좀 미안했어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아직 체험꺼리가 많이 있으니 시간 내어서 또 가보기로 했죠.
저희 예천의 명물 중 하나!! 한천 다리입니다.
예천은 양궁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활을 본따 만든 다리지요~
야경두 참 이뻐요~~
담음엔 야경사진 찍어 올릴께요^^
여러분 모두 즐건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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